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드 던전 (문단 편집) === 난해한 던전 디자인 === 기본적으로 던전 네임드몹과 보스들의 패턴이 '''더럽다'''. 보스몹들이 기본적으로 굉장히 작위적이고 이해 불가능한 패턴을 지니고 있으며, 상시 슈퍼아머에 온갖 패턴에 무적판정이 붙어 있다. 단순히 난해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위험한 패턴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눈치채기 쉽거나 파훼법이 직관적이어야 하는데, 직관은 커녕 최대한 유저가 알기 어렵게 꼬아놨다. 입장하자 마자 홀딩하고 최대한 강한 화력으로 단숨에 때려 잡는 게 가장 편한 공략일 정도. 2014년 던페에서 [[윤명진]]디렉터가 발표한 '''스펙보다는 컨트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던전을 만들겠다'''는 발언과는 대비되는 부분. 가장 욕을 많이 먹는 던전은 [[배반의 미로]]로 더러움의 끝을 보여준다. 전맵 범위의 공격기가 없으면 한없이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는 4번방, 무적 시간이 딜타임보다 더 긴 보스 등 때문이다. 한번 정화율을 채우고 나면 두번 다시 꼴도 보기 싫은 던전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영원의 전당 또한 길드 던전 컨텐츠의 최종 던전인 만큼 배반의 미로만큼이나 어렵다. 정확히 말해 몹의 패턴 자체는 배반의 미로가 특수해서 더 어렵긴 한데, 영원의 전당의 몹들은 패턴보다는 체력이 높다는 점, 잦은 무적패턴, 기절, 빙결 등의 상태이상을 자주 건다는 점 때문에 홀딩 능력이 부족하면 배반의 미로보다 1.5배~2배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기본 체력이 높다 보니, 파티원이 늘어날때마다 몹의 체력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하이엔드급 스펙이 아닌 이상, 레이드 솔딜이 가능한 고스펙 캐릭터라도 저스펙 캐릭터를 캐리하기 힘든 맵이 영원의 전당이다. 더불어 맵 자체가 넓기도 하고, 맵을 클리어하기 위해 모든 맵을 돌아야 한다는 점과, 동선이 비효율적이라는 점, 비어 있으면서 의미 없이 긴 방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비판받는다. 사실 이 부분에 개선은 요원해보인다. 길드 던전 상인의 물품을 자세히 보면 증서로 구매할 수 있는 소모품들이 있다. 낙스하임 천상의 포션, 낙스하임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등등, 길던에서만 쓸수있는 전용 특수 소모품이 그것이다. 즉 기획의도부터가 길던 특수 아이템으로 몬스터의 패턴을 버티란 것. 일반몹들의 패턴도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이다. 도전의 욕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귀찮고 시간을 지체시키는 패턴 뿐이다. 슬로우, 무적, 순간이동 등 각종 귀찮은 패턴이 다 나온다. 제일 쉬운 던전인 슬픔의 성문조차 보스보다 일반몹 잡는게 더 귀찮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